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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면] 함용주 씨, 「사랑의 짜장면」나눔 봉사

기사입력 25-03-05 07:39 | 최종수정 25-03-05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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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기자-김승호] 상주시 이안면 지산2리 경로당에서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사랑의 짜장면 나눔 행사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에서 함창읍에 거주하는 함용주 씨는 평소의 재능을 살려 짜장면과 탕수육을 직접 준비하고 제공하며, 30여명의 지역 어르신들에게 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전했다. 


이날 봉사활동을 위해 부녀회 회원들이 함께 모여 재료를 손질하고, 즉석에서 정성껏 짜장면을 준비하여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짜장면 한 그릇을 대접하며 이웃 간 따뜻한 마음과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함용주 씨는 “어르신들께 작은 정성을 나눌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호웅 이안면장은 “따뜻한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웃사랑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 고 전했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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