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동]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봉사단 발대식 개최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
기사입력 25-02-26 07:49 | 최종수정 25-02-26 07:49
[로컬기자-김학호] 상주시 동성동 새마을 남·여 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이연현, 부녀회장 박영연)에서는 2월 24일(월) 18시 동성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행복한 보금자리 사업은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 및 동성동 남·여 새마을협의회의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기획되었다.
이연현 협의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선물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며 “함께 의기를 투합하여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호성 동성동장은 ”평소 솔선수범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구현에 힘쓰시는 동성동 새마을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한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희망찬 동성동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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