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면생활개선회 소외계층 후원금 전달
기사입력 22-03-22 08:58 | 최종수정 22-03-22 08:58
[로컬기자-김학호] 상주시 이안면생활개선회(회장 고영순)는 3월 21일(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후원금(50만 원)을 이안면(면장 이윤호)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안면생활개선회는 40명으로 구성된 이안면 농촌여성 단체로 이안면 농촌여성의 권익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고영순 이안면생활개선회장은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라며 “코로나19로 힘든 기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어려움을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윤호 이안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나눔을 실천한 이안면생활개선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부된 후원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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