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동면, 과수 설해 피해농가 복구지원 농촌일손돕기 실시
기사입력 22-03-22 08:56 | 최종수정 22-03-22 08:56
[로컬기자-김영덕] 상주시 화동면(면장 김진철)에서는 3월 21일(월) 지난 대설로 피해를 입은 과수 농가를 위해 긴급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면사무소 직원과 농업기술센터 직원, 선교리 향토회 회원 등 20여 명이 방문하여 쓰러진 사과나무 세우기, 훼손된 방조망 철거작업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피해 농가주민은 “복구작업이 막막했는데 직원분들과 향토회에서 한마음으로 찾아 도와주셔서 복구에 큰 힘이 되었다.”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진철 화동면장은 “한 해 농사를 시작하는 시기에 갑작스러운 피해로 상심이 클 텐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당면업무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직원들과 향토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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