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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동소식

동성동, 자전거 시민봉사대 안전캠페인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문화정착

기사입력 22-03-16 08:35 | 최종수정 22-03-16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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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기자-김상우] 동성동(동장 최종순) 새마을부녀회(회장 석혜숙)는 15일(화),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 기초질서 확립과 안전의식 고취,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동성동 관내를 돌며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문화 정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동성동 새마을부녀회는 동성동행정복지센터 앞 공원을 시작으로 성동초등학교, 상주역, 상주경찰서 등 시민들의 방문이 잦은 공공기관을 중점으로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를 홍보하였으며 또한 해당 공공기관 내 자전거거치대 주변 환경정리활동도 하였다.


석혜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상주는 자전거도시라 불릴 정도로 많은 시민들이 자전거를 이용하시는데, 이용이 많은 만큼 늘 자전거 사고에 유의해야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에 참여함으로써,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종순 동성동장은 “동성동의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주신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동민들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과 안전의식 고취,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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