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문동,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정비
기사입력 22-03-16 08:22 | 최종수정 22-03-16 08:22
[로컬기자-김상우] 상주시 북문동(동장 김영록)은 3월 15일, 자연보호협의회(회장 한성진)와 함께 봄철 개학기를 맞이하여 학교 주변 통학 시 간판 파손, 추락 등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불필요한 광고물로 노출된 유해환경 제거를 위하여 정비에 나섰다.
이번 활동에서는 학교 주변 모든 광고물 일제정비 및 안전점검을 병행 실시하여 학생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만일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주력을 다하였다.
김영록 북문동장은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정비로 학생들이 통학하는 중에 유해하고 위험한 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도시미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불법광고물 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정돈된 동 이미지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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