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행복드림봉사회, 화재피해 가구 봉사활동 전개
기사입력 22-03-04 08:10 | 최종수정 22-03-04 08:10
[로컬기자-김영덕] 상주행복드림봉사회(회장 이중호)에서는 지난2월26일(토) 새벽에 발생한 화재피해 가구에 도움을 주고자,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번 화재는 보일러 과열로 인하여 새벽에 발생한 화재로 당사자는 화재 발생 즉시 몸을 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집 안팎은 물론, 장판, 벽지, 가재도구 청소를 하였고, 주변 정리까지 말끔하게 하여 큰 도움을 주었다.
상주행복드림봉사회(총 회원 30명)는 20년 하반기 백미 40포를 요양시설 등에 기탁하였고, 홀몸어르신 가구에 연탄 500장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이번 화재 피해가구에 도움을 주고자 성금 100만 원을 기부하였다.
이상윤 낙동면장은 “피해주민에게 이번 상주행복드림봉사회에서 청소활동 및 성금 기탁 등 큰 도움을 준 것에 대하여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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