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우리회, 사랑이 듬뿍 담긴 짜장 봉사
나누우리회, 외서면 소외계층에 직접 조리한 사랑의 짜장 전달
기사입력 22-03-02 07:59 | 최종수정 22-03-02 07:59
봉사단체 나누우리(회장 김영민)는 2월 28일(월) 외서면 관내 소외계층 15세대에 나누우리회 회원이 직접 조리한 짜장 요리를 전달하여 반복되는 일상을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큰 이벤트를 선사했다.
나누우리회는 9명의 회원들이 3년 전 봉사활동을 목적으로 구성하여 성당, 요양시설, 복지단체 등 여러 곳에서 짜장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나누우리회는 매달 외서면 소외계층을 위해 짜장봉사를 하면서 외서면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나누우리회 회원이 직접 짜장을 요리하고, 김영민 회장과 외서면 맞춤형복지팀이 점심식사에 맞추어 소외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맛있는 짜장을 전달하고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김영민 나누우리회장은 “따뜻한 짜장 한 그릇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는 이벤트가 되기를 바라며, 소외된 사람 없이 모두가 행복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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