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서면 공공근로사업 시행
안전한 근로환경, 아름다운 경관조성
기사입력 22-02-15 09:02 | 최종수정 22-02-15 09:02
[ 로컬기자-김승호]상주시 내서면(면장 남기동)에서는 2월 14일(월) 9시 2022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을 시행하며, 참여자 4명을 대상으로 근무에 앞서 근무사항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사업은 취업취약계층의 자립 및 생계안정 지원을 도모하는 한편, 내서면을 관통하는 국도 25호선 연도변과 북천 제방 벚나무 구간을 아름답게 가꾸어 지역을 방문하고 통과하는 방문객에게 보다 나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민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작은 전기를 마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올해 1월 8일부터 시행되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과 관련,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근로자들이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작업의 능률과 안전이 함께 병행될 수 있도록 이에 대한 관리에 보다 집중할 계획이다.
남기동 내서면장은 “내서면 공공근로에 참여한 면민들이 내 지역을 스스로 보다 깨끗한 환경으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며 무엇보다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화동면, 정월대보름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 전개 22.02.16
- 다음기사북문동 상반기 일자리사업 실시 22.02.1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