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면,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시행
2022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및 참여자 안전교육 실시
기사입력 22-02-15 08:58 | 최종수정 22-02-15 08:58
[로컬기자-김승호] 상주시 모동면(면장 윤해성)에서는 2월 14일(월) 9시 2022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을 시행하며, 공공근로 참여자 2명을 대상으로 안전수칙 및 방역지침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공공근로사업은 5. 13.(금)까지 코로나19로 인해 실업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의 경제적 지원을 목적으로 시행되며, 주5회 도로변 및 소공원의 환경정화 활동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금일 안전교육은 근무 중 유의해야 할 교통사고 관련 안전 수칙과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 등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지침에 대해 이루어졌다.
윤해성 모동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모동면을 위한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외부 활동이 많은 만큼 안전사고에 유의하며, 면민들의 마음이 한결 따뜻해질 수 있도록 관내 환경정화에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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