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검 오태1리 마을만들기사업 준공식 가져
청정자연과 탄탄복지로 행복한 오태마을-
기사입력 22-03-31 07:48 | 최종수정 22-03-31 07:48
▲공검 오태1리 마을만들기사업 준공 컷팅식 모습(상주시 제공)
[로컬기자-김상우] 상주시 「공검 오태1리 마을만들기사업」 (추진위원장 이정근) 준공식이 30일 (수) 오후 2시30분, 공검 오태리 효령대군 전정에서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지역구 시의원, 마을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소규모 행사로 개최되었다.
이날 준공한「공검 오태1리 마을만들기사업」은 총 사업비 5억원이 투입되었으며, 주요사업으로는 마을회관 리모델링, 주민 쉼터 및 산책로를 위한 오태안전길 ,수려한 오봉산 경관에 걸맞는 포토존 조성, 망향의 애고지정 수몰 망향비 경관개선, 지역주민 역량강화교육 등으로 추진되었다.
이정근 추진위원장은“본 사업을 통해 청정한 자연환경과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마을환경을 조성하고 주민 안전시설을 설치하여 보다 안전한 마을, 살기 좋은 마을을 위한 마을회관 리모델링 등으로 마을공동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은 계기가 되었다 ”라고 말했다.
이에 강영석 상주시장은“마을사업을 통한 노후시설 교체로 마을전체 이미지를 제고시키고, 초고령화된 오태마을 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한 산책공간을 조성하는 등 앞으로도 마을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도전하여 전통과 문화가 함께 숨쉬며 주민 모두 힐링이 되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힘써주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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