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면 출향민, 마스크 6,000장 기탁
기사입력 22-03-23 09:17 | 최종수정 22-03-23 09:17
[로컬기자-김상우] 상주시 화서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주연)는 달천리 김연효님의 자녀 김상수님이 기탁해주신 KF 마스크 6,000장을 화서면사무소 전정에서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전달 행사를 진행하였다.
김상수 독지가께서는 화서면 달천리가 고향이며, 현재 출향인사로 화서면을 위하여 꾸준히 봉사하고 있다.
출향인사 김상수 독지가는 “코로나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마스크가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주연 화서면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서 관내 출향인사께서 적극적인 후원이 큰 힘이 되고 있다. 지속적인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출향인사 김상수님이 기부하여 주신 마스크는 코로나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기타 저소득계층 및 관내 경로당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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