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서면, 면청사 주변에 꽃모 식재
기사입력 22-03-23 09:11 | 최종수정 22-03-23 09:11
[로컬기자-김승호] 상주시 외서면행정복지센터(면장 안영묵)에서는 아름다운 외서면 만들기의 일환으로 3월 18일, 외서면 면청사 주위로 봄꽃모(팬지, 비올라 등)를 식재하였다.
이날 꽃모 식재에서는 공공근로 사업자, 마을주민, 직원들 10여 명이 함께 외서면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주차장 입구 화단, 청사 건물 입구 화단에 다채로운 색상들의 꽃모 1,000여 본을 식재하였다.
신희순 가곡부녀회장은 “꽃을 심고 가로화단을 정비하며 아름답고 쾌적한 외서면이 되는데 일조하여 기쁘고, 참여하신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안영묵 외서면장은“추운 겨울이 끝나고 봄이 옴에 따라 핀 꽃과 같이 코로나로 지친 외서면민의 마음에도 따뜻함을 피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남원동 남장19통 마을회 환경정화활동 실시 22.03.23
- 다음기사신흥동 새마을 단체, 생명운동 실천 캠페인 전개 22.03.2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