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동 자연보호협의회, 환경정화활동 실시
관내 환경오염행위 농가 계도 및 환경정화활동
기사입력 22-04-13 07:49 | 최종수정 22-04-13 07:49
[로컬기자-김상우] 상주시 계림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차호광)는 4월 12일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7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감시단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마을 곳곳을 다니며 각종 쓰레기 및 영농폐비닐 수거와 생활쓰레기 무단 투기 및 불법 소각 예방 활동, 불법 투기 폐기물 우려지역 점검, 축산시설 가축분뇨 적정보관 여부 확인 등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농가 계도·홍보를 실시하였다.
차호광 자연보호협의회 회장은 “주민들이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자연보호협의회에서 깨끗한 계림동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전용희 계림동장은 “바쁜 일정 가운데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자연보호협의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계림동을 유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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