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동적십자봉사회 행복한 빨래터 봉사활동
빨래 수거, 세탁, 건조, 배달까지 원스톱 서비스 제공
기사입력 22-04-12 08:00 | 최종수정 22-04-12 08:00
[로컬기자-김상우] 상주시 동성동 적십자봉사회(회장 김영랑)는 4월 11일(월) 적십자봉사회원 15여 명과 함께 평소 세탁을 하기 어려운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세탁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세탁 봉사활동은 동성동 통장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에서 빨래를 수거하고 적십자봉사회원들이 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빨래를 세탁, 건조하여 통장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에서 다시 배달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김영랑 동성동 적십자봉사회장은 “평소 세탁을 하기 어려우셨던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종순 동성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적십자 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봄의 따뜻한 기운처럼 대상자들의 마음도 조금이나마 포근해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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