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우리회, 외서면 소외계층에 사랑의 짜장 전달
기사입력 22-04-11 08:03 | 최종수정 22-04-11 08:03
[로컬기자-김학호] 봉사단체 나누우리회(회장 김영민)는 4월 8일(목) 상주시 외서면 관내 소외계층 15세대에 나누우리회 회원이 직접 조리한 짜장 요리를 전달하여 독거노인 및 장애인, 부자가정 등 소외계층 가구에게 큰 이벤트를 선사했다.
나누우리회는 9명의 회원들이 3년 전 봉사활동을 목적으로 구성하여 성당, 요양시설, 복지단체 등 여러 곳에서 짜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나누우리회는 2년 전부터 매달 외서면 소외계층을 위한 짜장 나눔 봉사활동을 통하여 작은 행복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나누우리회 회원이 직접 짜장을 요리하고, 김영민 회장과 외서면 맞춤형복지팀이 점심식사 시간에 맞추어 소외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맛있는 짜장을 전달하고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김영민 나누우리회장은 “따뜻한 짜장 한 그릇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행복이 되기를 바라며, 소외된 사람 없이 모두가 행복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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