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서면,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
기사입력 22-04-08 07:42 | 최종수정 22-04-08 07:42
[로컬기자-김상우] 상주시 내서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이경호, 부녀회장 이춘자)는 4월7일(목) 관내 주요다중이용시설 방역 활동과 함께 국도, 지방도, 버스승강장 등에 미관을 저해하던 불법광고물을 일제 정비하였다.
내서면 행정복지센터 및 복지회관, 내서우체국, 공중화장실, 농협지소 등 주요 다중이용시설을 중점으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 활동을 전개하였다.
또한 이날 정비는 국도(25호선), 지방도, 버스승강장에 부착된 각종 불법 홍보 현수막 및 부착물과 교통안전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는 현수막을 집중 제거하여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내서면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경호 내서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항상 먼저 솔선수범 해주시는 새마을지도자들께 감사드린다. 보다 쾌적하고 살기 좋은 내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남기동 내서면장은 “본격적인 농번기 앞두고 그 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으심에도 불구하고 힘써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생활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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