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남면, 저소득가구 노후 씽크대 및 가스레인지 교체 지원 실시
기사입력 22-04-08 07:35 | 최종수정 22-04-08 07:35
[로컬기자-김영덕] 상주시 외남면(면장 강인대)은 7일(목) 주거환경이 취약한 저소득 가정을 방문하여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집수리 대상은 심각한 알콜의존증과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청장년가구로 홀로 거주하고 있으며, 노후되고 청결하지 못한 씽크대 및 가스레인지를 교체(90만원 상당)하는 작업을 실시하였다.
주거환경 개선 후에도 추후 대상자가 알콜중독 및 만성질환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여 대상자가 건강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강인대 외남면장은 “면민들이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며, 더 세심한 행정을 통해 앞으로도 면민들이 보다좋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 그리고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모두 건강 조심하시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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