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면, 봄을 알리는 다양한 꽃모 식재
기사입력 22-04-06 09:17 | 최종수정 22-04-06 09:17
[로컬기자-김영덕] 상주시 화서면(면장 김주연)은 ‘아름다운 화서면 만들기’일환으로 화서IC 관문과 면사무소 전정, 불법 주정차로 시야확보가 어려운 이면도로 3개소에 화분 50개를 설치하였다.
공무원,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을 알리는 다양한 꽃을 식재해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여 청정하고 안전한 지역 이미지를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화서면에서는 앞으로도 가로화단 조성을 통해 계절에 맞는 다양한 꽃모를 식재하여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주연 화서면장은 작업에 참여한 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아름답고 풍성한 꽃처럼 주민들과 방문객들의 가정에 희망의 향기가 가득하길 바라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청정 화서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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