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모동면 평생학습센터 요가 교실 개강
평생학습으로 빛나는 SHINE 모동
기사입력 22-04-06 09:15 | 최종수정 22-04-06 09:15
[로컬기자-김승호] 모동면(면장 윤해성)은 지난 4월 5일, 모동면 복지회관 2층에서 농촌 주민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문화생활을 지원하고 사회참여 기회 증진을 위한 ‘모동면 평생학습센터 요가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모동면은 평소 평생학습센터 이용이 어려운 지역 여성들의 사회교육 참여 확대와 여가선용 및 건강 증진을 위하여 ‘모동면 평생학습센터’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번 평생학습센터 요가교실은 4월 5일부터 12월 27일까지 주 2회(화, 목요일, 14:00) 하루 2시간씩 총 40회에 걸쳐 운영할 계획이다.
윤해성 모동면장은 “지역의 주민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마음을 요가를 배움으로써 신체적 건강 뿐 아니라 마음의 휴식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이번 교육을 통하여 수강생들 간 친목을 도모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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