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동 남,녀 새마을지도자, 반찬 나눔 봉사
기사입력 22-05-03 07:54 | 최종수정 22-05-03 07:54
▲동문동 새마을남녀지도자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사진제공-동문동새마을회)
[로컬기자-김상우] 상주시 동문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장 장길수, 부녀회장 정경옥)는 2일 서성동 마을회관에서 회원들이 모여 정성으로 반찬을 조리하여 장애인,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동문동의 어려운 이웃 20가구에게 직접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새마을지도자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실시하는 봉사활동으로 앞으로도 연 3회 이상 지속적인 나눔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정경옥 새마을부녀회장은“직접 반찬을 조리하기 어려운 이웃에게 반찬 걱정을 덜어드리고, 건강을 챙겨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장길수 새마을협의협회장은“앞으로도 꾸준히 실천해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동문동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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