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창읍,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실시
새마을단체 및 함창터사랑회 사회 저변층 주거환경 개선
기사입력 22-04-27 22:57 | 최종수정 22-04-27 22:57
▲ 함창읍 새마을단체 및 함창터사랑회사회 저변층의 주거시설 개선(사진제공-함창읍)
[로컬기자-김학호] 상주시 함창읍(읍장 이양희)은 4월 27일(수), 새마을단체(협의회장 김경태, 부녀회장 안금옥) 및 함창터사랑회(회장 백종기) 주관으로 사회 저변층의 주거시설 개선을 통한 인정 넘치는 지역공동체 구현을 위해「2022년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은 노후주택 수리에 필요한 재료비를 시로부터 지원받아 지난 3월 봉사단을 구성하여 재능기부를 통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2020년도에 이어 올해도 4가구를 선정해 도배 및 장판 교체 등 주거시설을 새롭게 단장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양희 함창읍장은 “농번기 바쁜 시기에도 귀중한 시간을 내 어려운 이웃사랑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봉사단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코로나19로 지친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라며 “훈훈한 정이 넘치는 함창 만들기에 앞으로도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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