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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 EM흙공 던지기 행사 실시

기사입력 22-04-26 07:37 | 최종수정 22-04-26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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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기자-김승호] 상주시 낙동면 새마을 남·여지도자회(회장 허남선, 박순점)는 4월 25일(월) 하천 정화를 위해 EM흙공 만들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EM흙공은 EM발효액을 황토와 발효촉진제 등과 함께 섞어 만든 공으로, 만든 후 숙성시키면 하얀 곰팡이가 피며 발효된다. 발효된 공은 하천 바닥의 퇴적된 오염물질을 통한 수질개선 용도로 사용되며, 악취 제거, 부패 방지에도 탁월한 기능을 한다. 


새마을 남·여지도자회에서 만든 EM흙공은 7일간 발효과정을 거친 후 낙동면 관내 하천 정화에 사용하였다.


박순점 낙동면 새마을부녀회장은 “흙공이 장기적으로 수질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관내 하천이 보다 쾌적하게 복원되어 깨끗한 낙동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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