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성면 초오교차로 연도변 2km 코스모스 식재
기사입력 22-04-25 08:14 | 최종수정 22-04-25 08:14
[로컬기자-김영덕] 상주시 공성면(면장 강주환)에서는 다가오는 가을을 대비해 꽃길 조성 등 환경정비에 나섰다. 가을 꽃인 코스모스를 소재지 주 진입로인 초오교차로 연도변 일원에 2km 구간에 걸쳐 코스모스를 식재했다.
공성면은 지난해에도 주요 진입로 연도변에 코스모스 꽃길을 만든데 이어 올해도 소재지 주요 장소에 코스모스 길을 조성하여 마을주민과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가을을 한껏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한다.
면에서는 매년 계절별 특색을 느낄 수 있는 꽃을 심어 아름다운 경관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꽃과 풍경이 조화를 이루는 자연 친화적인 공성면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강주환 공성면장은 “코로나로 힘들고 지친 사람들이 활짝 핀 코스모스로 지친 심신을 힐링하고 스트레스가 조금이라도 완화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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