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동, 4월 공공일자리사업 안전교육 실시
사고 없는 안전한 동성동 만들기
기사입력 22-04-21 09:16 | 최종수정 22-04-21 09:16
[로컬기자-김상우] 상주시 동성동(동장 최종순)은 20일(수) 오전 9시에 동성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안전교육은 중대산업재해 발생시 사업주 및 경영책임자 등에 대한 강화된 처벌과 산업재해 발생시 조치사항(1개월 이내로 산업재해조사표 제출 및 보고 철저) 및 사고예방관리(안전장구 착용, 컨디션 관리)를 중점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더운 날씨에는 열사병 예방을 위하여 적절한 수분 공급과 그늘진 장소에서의 휴식 등을 강조하였다.
최종순 동성동장은 “이제 공공일자리사업도 막바지를 달려가고 있다. 동성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참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무엇보다도 참여자들의 안전과 건강이 중요하기에, 동성동은 철저한 안전교육과 교육일지 관리를 통해 중대재해 제로로 사업을 마무리 짓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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