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동면 사례관리 대상자에 ‘언박싱 꾸러미’지원
기사입력 22-04-21 09:12 | 최종수정 22-04-21 09:12
[로컬기자-김승호] 상주시 화동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진철)는 4월 20일(수) 화동면의 독거노인 및 사각지대가 우려되는 사례관리 대상자에게‘언박싱 꾸러미’지원서비스를 제공했다.
‘언박싱 꾸러미’지원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하여 적절한 영양 공급이 어렵고, 편의점이나 시장의 접근성이 낮아 식료품 구입에 곤란을 겪는 관내 사례관리대상자 9가구에게 영양죽(즉석식품), 두유, 달걀, 과일, 과자 등의 부식을 제공하여 대상자의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판곡2리 거주 박0순 어르신은“요새 입맛도 없고 반찬도 크게 신경을 못쓰고 사는데, 면에서 혼자 사는 나를 이렇게 챙겨주니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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