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문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 사랑의 모내기 행사
기사입력 22-06-03 07:43 | 최종수정 22-06-03 07:43
▲북문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 사랑의 모내기 행사(사진제공-북문동)
[로컬기자-김상우] 상주시 북문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협의회장 정원수, 부녀회장 윤경숙) 20여명은 지난 2일 만산동 180번지(약2,200㎡정도)에서 사랑의 모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들은 농번기로 바쁜 일정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일념으로 모내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추후 수확된 벼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원수 협의회장과 윤경숙 부녀회장은 “오늘 정성껏 심은 모가 사랑의 쌀로 결실을 맺고, 뜻깊은 곳에 쓰이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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