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상주, 취약계층 사랑의 집수리 지원
기사입력 22-05-16 08:24 | 최종수정 22-05-16 08:24
▲어울림상주 김영기 회장과 회원들이 천장 도배공사를 하고 있는 모습(사진출처-어울림상주밴드)
[로컬기자-김상우] 어울림상주(회장 김영기)와 회원 20여 명은 지난 5월 15일 상주시 청리면(면장 권용백) 맞춤형복지팀과 함께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주거 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선정된 대상가구는 낡은 처마로 비가 오면 빗물이 안으로 들어와 불편함을 겪고 있던 독거노인가구로, 어울림상주 회원들이 방문하여 처마 보수를 하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집수리 사업을 실시하였다.
▲어울림상주 회원들이 천장 도배와 전기공사를 하고 있다(사진출처-어울림상주 밴드)
어울림상주 김영기 회장은 “주거환경이 좋지 못한 취약계층의 집수리 사업에 동참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거환경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용백 청리면장은 “이웃 사랑 실천을 몸소 보여주고 계신 어울림상주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으로 이웃들을 살펴 도움을 드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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