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동, 어버이날 맞아 동네 어르신에게 카네이션과 떡 전달
기사입력 22-05-10 07:57 | 최종수정 22-05-10 07:57
[로컬기자-김상우] 상주시 계림동(동장 전용희)은 5월 8일(일) 어버이날을 맞아 새마을부녀회가 관내 어르신 15가구를 대상으로 카네이션과 떡을 전달하였다.
지금까지 계림동 새마을부녀회는 어려운 동민들을 위해 불우이웃돕기, 김장나눔 봉사활동 등 여러 가지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계림동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서정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활동이지만 가정과 우리 계림동을 위해 노력하신 어르신들게 작은 보답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동민들에게 사랑을 나누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용희 계림동장은 “영농철에 바쁘신 와중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하고, 사랑이 넘치는 계림동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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