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면, 가정의 달 맞아 ‘냉장고를 부탁해’시행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46가구 밑반찬 지원
기사입력 22-05-09 08:20 | 최종수정 22-05-09 08:20
[로컬기자-김영덕] 지난 5월 6일 상주시 중동면(면장 오은숙)은 중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류용운) 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냉장고를 부탁해’를 시행하였다.
중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냉장고를 부탁해’는 규칙적인 식습관 및 균형잡힌 영양섭취를 위해 식자재 및 밑반찬을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관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46가구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류용운 회장은 “이번 식자재지원 사업을 통해서 관내 소외계층분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중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주민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은숙 중동면장은 “가정의 달 5월에 이렇게 뜻깊은 봉사를 진행하시는 중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관내 주민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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