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서면 강만식 부면장 퇴임식
기사입력 22-06-27 08:26 | 최종수정 22-06-27 08:26
▲내서면 강만식 부면장 부부(사진제공-내서면)
상주시 내서면 강만식 부면장의 퇴임식이 지난 6월 23일(목) 내서면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퇴임식에는 김진욱 도의원, 변해광 시의원, 안경숙 시의원, 내서면 이장협의회원을 비롯한 관내의 각종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강만식 부면장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정년퇴임을 맞이하는 강만식 부면장은 1990년 모동면에 첫 발령을 받은 이후, 35년 동안 남다른 지휘력과 통찰력으로 공직자로서의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지방행정 최일선에서 적극적인 자세로 각종 분야의 업무를 원활하게 처리하고,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을 내 가족 같은 마음으로 무한 봉사하는 모습을 보여 지역 주민들과 후배 공직자들에게 깊은 귀감이 되었다.
강만식 부면장은 “지난 35년간의 공직생활을 잘 마무리할 수 있게 항상 도움 주신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이제는 공직자가 아닌 상주인으로서 상주의 발전을 위한 노력 또한 아끼지 않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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