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동 윤기홍氏, 독거노인 위해 양곡 700kg 기부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한 양곡 나눔 행사
기사입력 22-06-23 15:10 | 최종수정 22-06-23 15:10
▲사진중앙 윤기홍씨와 최종순 동성동장(사진제공-동성동)
상주시 동성동에서 쌀농사를 짓고 있는 윤기홍氏 가 관내 독거노인을 위해 6월 23일(목) 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양곡 700kg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윤기홍 님은 지난 2014년도부터 올해 1월까지 약 8년간 상주쌀연구회 회장직을 맡아오며 최고품질의 쌀 생산을 위해 활동하였으며, 상주쌀연구회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년간 매년 800~1000kg의 양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누어 왔다.
윤기홍 님은 “최근 물가도 많이 올라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이 많은 것 같다. 이번 양곡 나눔 행사를 통해 독거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하였다.
최종순 동성동장은 “늘 힘써 도와주시는 지역주민께 감사드린다, 동에서도 지역사회의 복지증진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복지사업을 펼쳐나가겠다.”라고 전하였다.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아름다운 노래! 즐거운 인생! 계림동 청춘노래교실 22.06.23
- 다음기사모동면, 출산가정에 축하 선물 육아용품 전달 22.06.2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