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문동 청춘노래교실 개강
멋진인생~ 활기찬인생~ 노래교실과 함께
기사입력 22-06-14 08:25 | 최종수정 22-06-14 08:25
▲청춘노래교실에 참여한 초산2동경로당 어르신들의 활기찬 모습(사진제공-북문동)
[로컬기자-인규연] 상주시 북문동(동장 김영록)은 지난6월 11일(토) 초산2동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를 위해 ‘북문동 청춘노래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북문동 청춘노래교실은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노후생활과 신바람 나는 삶의 활력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운영되지 못하다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2년 반 만에 다시 운영하게 되었다.
이번 북문동 청춘노래교실은 무양3통, 초산동, 죽전동, 7단지 탁구장 총 4곳에서 운영되어 지리적 여건으로 여가활동에 참여하지 못하는 지역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해 주는 등 어려움에 지친 삶에 활력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록 북문동장은 “신바람 나는 북문동 청춘노래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의 무료한 일상을 달래고, 여가활용과 건강한 노후생활에 활기를 더할 수 있기를 바라며, 지역 어르신들의 노인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상주시] 동성동, 랜드마크 시계탑 설치 22.06.15
- 다음기사이현석 함창읍 부읍장, 명예퇴임식을 가져 22.06.1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