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서면, 자원봉사대 중복맞이 밑반찬 전달
기사입력 22-07-22 08:00 | 최종수정 22-07-22 08:00
▲모서면 관내 독거노인에게 밑반찬 전달(사진제공-모서면)
[로컬기자-김상우] 상주시 모서면(면장 윤영대)은 지난 21일 다가오는 중복을 맞아 모서면 자원봉사대가 중심이 되어 관내 독거노인 10가구를 방문하여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밑반찬을 전달했다.
모서면 자원봉사대는 1990년대부터 회원 구성을 하여 30년이 지난 지금도 회원 자체적으로 자금을 조성하여 1년에 5~6차례에 걸쳐 밑반찬, 생필품 등을 독거노인에게 전달해 왔다.
이번에도 중복을 맞아 독거노인 10가구를 선정하여 밑반찬을 전달했으며, 추석전에도 물품을 마련하여 전달할 계획이다.
임춘자 모서면자원봉사대장은 “시골에 홀로 사는 외로운 분들이 많이 있으시다며, 앞으로도 힘 닿는데까지 모서면을 위하여 봉사활동을 펼칠 것이다”라고 했다.
윤영대 모서면장은“무더운 날씨에 관내 어려운 주민을 위하여 봉사활동을 펼쳐준 자원봉사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서면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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