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동 새마을지도자, 재활용품(고철) 모으기 운동’ 전개
기사입력 22-07-18 08:51 | 최종수정 22-07-18 08:51
▲‘2022년 상주시 재활용품(고철) 모으기 운동’(사진제공-남원동)
[로컬기자-김영덕] 상주시 남원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김정, 권현숙)는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실시하는 ‘2022년 상주시 재활용품(고철) 모으기 운동’을 전개했다.
재활용품(고철) 모으기 운동은 자원 재활용을 통한 자원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 및 코로나 19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 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남원동 새마을 남녀지도자 25여명은 이번 운동에 동참하였다.
그동안 남원동 각 마을에서 수집한 버려진 고철과 폐자원을 모아 재활용품 모이기 운동 헹사장인 북천변으로 운송하였다.
김정 남원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도로변에 녹이 슨 폐농기계와 폐농자재가 이번 고철 모으기 운동을 통해 말끔히 치워졌다”며 “환경도 지키고 도시 미관도 살리게 돼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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