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면, 청춘노래교실 개강
기사입력 22-07-07 07:53 | 최종수정 22-07-07 07:53
[로컬기자-김학호] 상주시 중동면(면장 오은숙) 복지회관에서는 지난 7월 6일 ‘청춘노래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중동면 청춘노래교실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고자 시행되었으며 7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수금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분까지 총 35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청춘노래교실 강사 금민희 씨는 “코로나로 인해 한동안 노래교실을 중단했었는데 이렇게 다시 시행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어르신들과 다시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더욱더 열의를 가지고 수업에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은숙 중동면장은 “노래교실에 참석하신 어르신들의 활기찬 모습을 보니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다. 2년 만에 다시 열린 청춘노래교실을 통해서 주민들의 삶이 더욱 활기차고 풍요로워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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