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동 새마을부녀회 반찬나눔 봉사
기사입력 22-08-17 08:02 | 최종수정 22-08-17 08:02
[로컬기자-김상우] 상주시 계림동 새마을부녀회는 8월 16일(화) 관내 독거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정성이 담긴 반찬을 만들어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계림동 새마을부녀회원 16명은 홀로 거주하시거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무더운 여름철 입맛을 돋을 수 있는 깻잎장아찌 등 다양한 반찬을 직접 만들어 관내 3주공아파트 약 45가구에 직접 전달하여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서정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들의 작은 손길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뿌듯하고,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항상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용희 계림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힘써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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