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검면노인회분회, 찾아가는 디지털배움터 실시
기사입력 22-08-03 08:04 | 최종수정 22-08-03 08:04
[로컬기자-김학호] 상주시 공검면(면장 성행제) 노인회분회(회장 김창경)에서는 지난 7월부터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디지털 배움터를 실시하고 있다.
디지털 배움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정보 취약계층의 디지털 역량강화를 위해 스마트폰, 태블릿, 무인단말기(키오스크) 사용법 등을 무료로 교육하고 있다.
교육은 매주 화요일 9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남가령 강사님과 최은아 서포터즈 강사님이 직접 공검면분회 노인회관을 방문하여 맞춤형 디지털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공검면노인회분회 김창경 회장은 “스마트 기기 사용이 낯설고 어려운 어르신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쉽고 편하게 디지털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상주] 동성동, 인구증가 홍보 캠페인 실시 22.08.05
- 다음기사[상주]화동면, 면민화합 한마당 행사 개최 22.08.0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