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남원동, 장기 재직통장 ‘통장의 집’명패 전달
기사입력 22-08-01 08:43 | 최종수정 22-08-01 08:43
▲남성5통 통장의 집 명패 전달(사진제공-남원동)
[로컬기자-김학호] 상주시 남원동(동장 신기봉)은 장기 재직한 통장 6명의 오래되고 바랜 자택 앞 부착 통장 명패를 새로운 명패로 제작․교체하였다.
통장 명패는 평소 행정복지센터 방문에 어려움을 느끼는 주민이 동네 사정을 잘 아는 통장의 집을 직접 방문해 생활 불편사항을 건의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박순식 통장협의회장은 “밀집 주택, 많은 전․출입 유동인구로 이웃간의 교류와 소통이 소원한 요즈음, 통장집 명패 부착을 통해 보다 나은 주민간 소통 및 유대관계를 강화시키고 장기 재직한 통장님들의 책임감과 자긍심을 높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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