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동, 노인일자리 주거환경개선 활동 실시
계림동 노인일자리 냉림3주공 주거환경개선 활동 및 안전교육
기사입력 22-07-27 08:40 | 최종수정 22-07-27 08:40
▲계림동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로컬기자-김상우] 상주시 계림동에서는 7월 26일(화)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냉림3주공 주거환경개선 활동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냉림3주공 주거환경개선 활동은 저소득 주민 밀집지역인 영구임대아파트 주거환경이 열악하여 저소득층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시작된 사업으로, 12월까지 매주 1회 총 24회를 운영한다.
이날 15명의 계림동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은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과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아파트 광장 및 복도, 엘리베이터 청소 등 환경정화활동을 하였으며,
올해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에게 작업환경에서 안전수칙 준수를 강조하며 안전장구 착용 및 각종 차량 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도록 안내하였다.
전용희 계림동장은 “노인 일자리 참여를 통해 우리 지역 환경정화 활동의 선도자로서 자부심을 갖고 활기차고 즐겁게 생활하길 바란다”며 “노인 일자리 활동 시 안전사고에 유의하여 모두가 안전하게 노인 일자리에 참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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