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천시민공원ㆍ관내 도로변 및 등산로 제초작업 실시
기사입력 22-08-30 08:36 | 최종수정 22-08-30 08:36
[로컬기자-인규연] 상주시 북문동(동장 신종원)은 추석을 맞아 귀성객들에게 청정하고 쾌적한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8월 중순부터 8월 말까지 북천시민공원과 관내 도로변 및 등산로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바르게살기협의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그리고 자연보호협의회 등 회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천봉산 등산로와 무양LH 7, 8단지 완충녹지, 자산마을 등 제초작업을 완료했고, 8월 말까지 남적체육공원, 북천시민공원, 연도변 등에 제초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종원 북문동장은 “북천시민공원과 관내 도로변 및 등산로 제초작업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추석이 모두에게 더욱 풍성하고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원하며, 앞으로도 청정하고 쾌적한 북문동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상주]남원동 부녀회, 장애인가구 집 내∙외부 청소 22.08.31
- 다음기사함창읍이장협의회, 상주 핫플레이스를 방문하다! 22.08.2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