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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외남면 지사1리, 2022년도 소각산불없는 녹색마을 선정

깨끗한 환경보전과 산불예방,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다

기사입력 22-09-23 07:43 | 최종수정 22-09-23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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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남면 지산1리 녹색마을 현판 전수식에 참석한 마을주민 

  

[로컬기자-김영덕] 상주시 외남면(면장 강주환) 지사1리 마을이 ‘2022년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우수 마을로 선정되어 마을 회관에서 마을 주민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전수식을 가졌다.

 

이번 ‘2022년도 소각산불없는 녹색마을 만들기’사업은 산림청 주관으로 마을 단위로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등 무단 소각을 하지 않겠다는 서약을 하고, 이장을 중심으로 마을 주민들이 합심해 불법소각 근절에 동참한 우수 마을을 선정하는 등 불법소각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자발적 참여 사업이다.


강주환 외남면장은 “산불예방을 위한 마을 이장의 확고한 신념과 주민들이 협력해 주신 덕분에 산불이 한 건도 발생되지 않은 것에 깊이 감사드리며, 자발적으로 소각을 하지 않는 문화를 정착시켜 산불을 줄여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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