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 사랑의 고구마 수확 행사
판매 수익 이웃돕기 후원
기사입력 22-09-22 07:51 | 최종수정 22-09-22 07:51
▲낙동면 새마을지도자협, 사랑의 고구마 수확(사진-낙동면)
[로컬기자-김학호] 상주시 낙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장 허남선, 부녀회장 박순점)는 9월 21일(수) 이웃사랑 나눔을 위한 고구마 수확 행사를 진행하였다.
매년 지역 사랑 실천에 앞장서며 솔선수범하는 낙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들은 올해 초 낙동면 상촌리 소재 420㎡가량의 유휴지에 심은 고구마 수확을 위해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에서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수확한 고구마 60상자(1상자 10kg)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와 판매 수익을 통한 이웃돕기 후원에 활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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