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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동소식

‘2022 상주 성동 기찻길 치맥 페스티벌’ 대성황

기사입력 22-08-26 20:58 | 최종수정 22-08-2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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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 국회의원과 경북도의원, 상주시의원들이 상주 기찻길 치맥페스티벌에 참여하여 춤을 추며 행사 분위기를 북돋우고 있다(사진-로컬신문) 


상주시 동성동(동장 최종순)에서는 8월 26일(금) 오후 4시부터 상주역 광장에서 ‘2022 상주 성동 기찻길 치맥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동성동 발전주민협의회(회장 박현상)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축제로 치킨과 맥주를 포함한 다양한 먹거리와 지역예술인의 문화공연, 한마음 화합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함께 모여 소통하는 주민화합의 장을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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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상주 성동 기찻길 치맥 페스티벌’ 대성황 모습(사진-상주시제공) 


“뭉치자!! 다시한번 뜨겁게, 칙칙폭폭 치맥여행”이란 슬로건으로 열린 치맥 페스티벌에는 다양한 문화공연과 더불어 다양한 경품추첨과 치맥 등 먹거리 부스도 운영됐다. 


많은 시민이 축제장을 찾아 치맥을 즐기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시민들은 “기찻길 치맥페스티벌이 동성동의 대표 축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고 평가하였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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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차기현님의 댓글

차기현 작성일

경북선 !
아리랑고개 !

무명님의 댓글

무명 작성일

국회의원,도의원, 시의원이 함께 어울려 춤추는건
화합이 아니라 아부로 생각됨
공천권의 묘한관계가 아닐까?

홀리님의 댓글

홀리 작성일

그래서 대구가는 기차는 언제 뚫어주나요? 노래가 나오나;

마돈나님의 댓글의 댓글

마돈나 작성일

상주 통과만 하는 고속열차보다 대구와 부산행 경북선열차가 더욱 간절합니다
국회의원은 뭐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