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내서면, 복지사각지대 신고센터 지정 현판식
기사입력 22-10-14 07:46 | 최종수정 22-10-14 07:46
[로컬기자-김영덕] 상주시 내서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남기동)는 13일(목) 내서면 복지회관을 복지사각지대 신고센터로 지정, 현판식을 개최하고 신고함을 설치하였다.
복지사각지대 신고센터는 수원 세모녀 사건을 계기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에 대해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신속하게 대상자의 생활실태 파악 및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설치되었다.
이날 참석한 내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경호 위원(내서면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당사자, 이웃 누구나 망설이지 말고 소리 내어 어려움을 알려서 마을단위 중심의 복지 공동체를 구현하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남기동 내서면장은 “바쁜 일상이지만 한 번 더 이웃을 살펴보고 차별과 소외 없이 주민 모두가 함께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내서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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