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문동]위기가구 발굴·신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북문동맞춤형복지팀↔북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무양LH7단지
기사입력 22-10-06 08:43 | 최종수정 22-10-06 08:43
▲북문동맞춤형복지팀↔북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무양LH7단지 협약식 단체사진
[로컬기자-김승호] 상주시 북문동(동장 신종원)에서는 10월 5일(수) 오후 2시, 관내 저소득 1인 가구 및 요보호가구의 사회적 안전망 확보와 동시에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상호협력하고 유기적인 체계를 구축하고자 무양LH7단지관리사무소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은 북문동맞춤형복지팀과 북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재철), 무양LH7단지관리사무소(소장 최동수) 간 이뤄졌으며 협약서 서명, 단체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본 협약으로 관내 1인 가구 거주비율이 가장 높은 무양동 인근 LH7단지관리사무소를‘복지사각지대 신고센터’로 지정하여 주민생활영역에서 또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신고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운영하기로 하였으며 이외에도 7단지관리사무소와의 긴밀한 협업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해나갈 방침이다.
신종원 북문동장은“이번 협약이 마을단위 복지공동체 구현의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인적·사회안전망을 구축하여 숨어있는 위기가구 발굴 및 문제해결에 적극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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