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동 복지사각지대 신고센터 설치 및 현판식 실시
기사입력 22-10-27 07:51 | 최종수정 22-10-27 07:51
[로컬기자-김영덕] 상주시 신흥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해도)는 10월 26일(수) 신봉교회에 위치한 무료급식소 ‘상주 행복나눔센터’를 복지사각지대 신고센터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실시하였다.
복지사각지대 신고센터는 수원 세모녀 사건을 계기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에 대해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신속하게 대상자의 생활실태 파악 및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하여 설치되었다.
신흥동은 매월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 운영 및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들을 다 함께 발굴하기 위하여 상주시 희망 TALK, 경북마음안심서비스 앱 설치를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복지 위기가구 발굴 및 해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해도 신흥동장은“이번 복지사각지대 신고센터 설치를 통해 주민들이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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