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동 새마을부녀회, 불법광고물 정비
관내 불법광고물 집중 정비
기사입력 22-10-19 19:31 | 최종수정 22-10-19 19:31
[로컬기자-김상우] 상주시 남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신기봉)는 10월 18일(화) 새마을부녀회(회장 권현숙) 회원 10여 명과 함께 쾌적한 거리조성을 위하여 관내에 불법으로 부착된 광고물을 일제정비하였다.
회원들은 오전부터 모여 관내 전봇대, 버스정류장 등에 부착된 전단지, 벽보 등을 대상으로 집중 제거하였으며, 보호자 통행에 방해가 되는 쓰레기를 제거함으로써 안전사고 예방에도 기여하였다.
권현숙 새마을부녀회장은 “관내 무단으로 부착된 불법광고물을 제거해 시민들이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되어 안심이며, 앞으로도 수시로 불법광고물을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신기봉 남원동장은 “불법광고물 정비에 힘써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꾸준히 도시미관 정화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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