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계림동, 위기가구 조기발굴위한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 22-10-14 07:55 | 최종수정 22-10-14 07:55
계림동↔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계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상주냉림3관리소
[로컬기자-인규연] 상주시 계림동(동장 전용희)은 10월 13일(목)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과 계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택관리공단 상주냉림3관리소와 사회적 위험으로 위기에 놓인 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한 민·관 위기가구 발굴 안전망 구축을 목적으로 하는 다자간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였다.
본 협약으로 종합사회복지관과 냉림3관리소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신고센터로 지정되었으며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복지자원 연계 및 개발, 중복수혜 방지를 위한 복지자원 공유 및 조정, 주거위기가구(임대료 및 관리비 장기체납가구)를 위한 지원방안 강구 등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협약기관 간 분기별 정기회의와 실무진 월례회의를 통해 업무협약의 내실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전용희 계림동장은“이번 협약이 마을 단위 복지공동체 구현의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계림동은 영구임대아파트 및 20년 이상 된 아파트가 많아 위기가구 발굴의 필요성이 큰데, 부민강변타운, 냉림1·2ㆍ4주공,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과도 향후 11월에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으로 실질적인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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