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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낙동농협, 2022년산 벼 자체수매 실시

기사입력 22-10-14 07:50 | 최종수정 22-10-14 07:50

한해 결실의 끝맺음, 낙동면 자체수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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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기자-김승호] 상주시 낙동농협(조합장 조광래)은 1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낙동면 화산리에 위치한 벼 건조저장시설(DSC)에서 2022년산 추곡 자체(산물) 수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낙동농협에 따르면 낙동농협 DSC에서 10월 말까지 매입 품종은 신동진, 일품 2개 품종으로 신동진벼는 약 100톤(2,500포/40kg) 일품벼는 약 2,500톤(62,000포/40kg)을 수매할 계획이다.


낙동농협 자체(산물벼) 수매는 2021년 RPC 시설장비 지원사업으로 지원받은 곡물 수매통을 활용하여 논에서 수확한 벼를 곧장 낙동농협 DSC로 수송만 하면 수매작업이 끝나기 때문에 건조벼 수매에 비해 농가 일손을 크게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농가의 호응을 얻고 있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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